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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구이야기 1편 - 인류역사와 함께 해온 공구 작성일 2005-08-12
# 인류역사와 함께 해온 공구 #

인류가 가장 먼저 사용한 공구는 무엇이었을까?
대부분이 예상하는 것처럼 ‘고인돌’ 만화에서 흔히 보아 왔던 바로 그 돌도끼다. 석기시대에 살았던
사람 들은 현무암이나 안산암 같이 단단한 돌을 쪼개서 자루를 대고 덩굴로 칭칭 감아 사용했다.
그 정감어린 돌도끼는 청동으로, 철로 몸을 바꾸고 현재는 합금철로 변신을 했지만 용도에는 변함
이 없다. 엄밀히 말한다면 돌도끼는 공구라기보다 도구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도끼는 도구에서 공구로 바뀌고 다시 기계로 발전한다. 송곳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인류 조상들은 어딘가에 구멍을 내기 위해 처음에는 날카로운 돌을 이용했을 것이다. 쇠붙이에 손잡
이를 달면서 송곳은 도구에서 공구로 발전할 기회를 엿본다.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구멍을 뚫기 위해 사람들은 송곳을 회전시켰다.
고정된 축과 줄이나 핸들을 이용하는 활송곳, 돌대송곳과 같은 형태가 등장하고 급기야 핸드드릴로
발전한다. 도구에서 확실한 공구가 되는 순간이다.
그 후 전동드릴이라는 전동공구가 탄생한다. 그리고 드릴링 머신으로까지 발전하게 된다.